국순당 ‘얼린 생백세주’
국순당 ‘얼린 생백세주’
  • 황세준
  • 승인 2008.08.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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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트처럼 시원한 짜릿한 맛

늦여름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가맹 주점인 백세주마을에서 ‘얼린 생백세주’ 판매에 나섰다.


생백세주는 생맥주와 마찬가지로 살균을 위한 열처리를 하지 않고 저온생산 및 냉장유통시스템을 이용해 제조한 약주다.

‘얼린 생백세주’는 생백세주를 8시간 이상 얼린 것으로 살얼음 씹는 맛이 일품이다. 오직 백세주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데 국순당에 따르면 특히 기존 소주나 맥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샤베트처럼 시원해지는 짜릿함 덕분에 특히 여름철 최고의 인기 계절주라고 한다.

국순당 백세주마을에서는 또 쌀피를 이용해 바삭하게 튀겨낸 쌀피새우튀김, 새콤달콤한 맛의 웰빙샐러드인 닭가슴살 두부샐러드 등의 안주도 개발해 ‘얼린 백세주’ 100㎖와 여름철 시즌 패키지를 구성, 특별 할인가 2만8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국순당은 올림픽 기간 동안 백세주 마을을 찾는 고객에게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백세주’와 ‘백세주 담’ 모양의 미니어처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미니어처 증정 행사는 백세주마을 강남점, 삼성점, 선릉점, 종각점, 대학로점 등 5개점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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