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타’ 측은 수많은 씨푸드 레스토랑이 난립해 있는 시장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른 브랜드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뤄내야 한다는 판단 하에 국내 경쟁사와 해외 유명 뷔페의 메뉴를 분석해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으며 신선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고급 레스토랑의 수준의 서비스를 지향해 고객 감동을 이끌어낼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담백함과 신선함이 살아 있는 씨푸드 & 딤섬 뷔페 레스토랑’을 새로운 오션스타의 컨셉으로 잡고 특히 딤섬바 메뉴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션스타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특화 코너에서는 중국 본토에서 초빙한 요리사들이 직접 만들어내는 맛깔스러운 딤섬을 비롯해 대나무 대통 영양밥, 리조또, 라멘, 허브 보리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매장마다 지역적 상황에 맞는 경영전략을 세워 적극적인 지역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일산점은 놀이방 리뉴얼과 어린이 샐러드바 구성 다양화를 통해 키즈맘 고객을 확보, 돌잔치 등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며 명동점은 여행사 제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안테나샵으로 활용할 전략이 세워진 상태다.
아울러 새로운 ‘오션스타’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모든 방문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션스타 멤버십 카드를 발급해 줄 계획이며 22일부터 30일까지는 캘리포니아산 고급 와인을 50% 할인해주는 와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명동 등 5개점 고급 레스토랑으로 재단장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인기를 얻어온 ‘오션스타’가 국내 최초 ‘씨푸드 & 딤섬 뷔페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씨푸드 레스토랑 시장 석권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