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은 가을을 맞아 새로운 입맛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프리미엄 웰빙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프리미엄 웰빙’이라는 주제에 맞게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신선한 바다의 느낌 그대로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우럭, 전복, 랍스타등 맛과 영양이 뛰어난 고급 해산물을 사용했으며 각 해산물 특유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새로운 조리 법과 프리젠테이션을 적용, 참신하고 독특한 웰빙 씨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메뉴는 총 7종으로 우선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한 ‘사르데냐식 우럭찜’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우럭에 소금 쉘을 덮어 오븐에 찐 요리다. ‘사르데냐’는 담백한 생선요리로 유명한 이태리의 지명으로 ‘사르데냐식 우럭찜’은 이런 지중해풍 건강식 생선 요리에서 착안한 요리. 가격은 4만6800원(VAT별도).

‘전복 피에스타’는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을 특제 소스를 발라 구운 요리로 최고급 전복을 통째로 구워 제공한다. 가격은 5만9800원(VAT별도).

‘씨푸드스티머’는 다채로운 고급 해산물을 듬뿍 활용했다. 랍스타와 킹크랩, 가리비, 돌문어 등 갖가지 다양한 풍미의 해산물을 가득 담아 스팀 찜기에 넣어 조리하는 요리로 해산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가격은 2인기준 8만2800원(VAT 별도).

이 외에도 도미를 활용한 나폴리식 도미 알포르네(가격3만7800원), 바스켓씨푸드(가격 3만8200원), 스팀킹크랩(가격 5만7800원), 폭립&피쉬칩스(가격 4만2400원) 등 각종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가 고안됐다.

씨푸드오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무엇보다 고객의 건강을 배려한 웰빙식단을 추구하는 씨푸드오션만의 특징을 살려 최고급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고자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씨푸드만의 장점을 살려 수시로 변하는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정확하고 빠르게 반영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