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뜨 뒤 론 와인 한자리에…
꼬뜨 뒤 론 와인 한자리에…
  • 이종근
  • 승인 2008.11.06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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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94%가 레드 와인 화이트와 로제 귀한 지역

국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꼬뜨 뒤 론 와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터론(꼬뜨 뒤 론 와인 생산자 협회)과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는 6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론 지역의 북부 대표 포도 품종 ‘시라(syrah)’ 와 남부 대표 포도 품종 ‘그르나쉬(Grenache)’ 라는 주제하에 국내에 수입, 유통되는 론 지역의 와인을 한 자리에 모아 소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쉬라즈는 품종으로 더 많이 알려진 시라 품종은 실제로 론에서 처음 탄생했으며 가장 따뜻하고 열정적인 맛을 낸다. 기후나 토양 조건의 완벽한 조화로 시라와 그르나쉬는 론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전체 생산량의 94%가 레드 와인이며 화이트와 로제가 귀한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꼬뜨 뒤 론 레드 와인 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의 로제와 화이트도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그동안 없계대상으로 진행하던 전시회의 문호를 개방하여 와인 동우회 회원들도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론이 갓고 있는 남쪽 지역의 따뜻한 나눔의 정서와 열정을 보여줬다.

꼬뜨뒤 론 와인의 강점은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대표적인 지역이며, 와인을 처음 발견하는 사람이나 와인 전문가까지 여러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찾아볼 수가 있다는 친구나 동료들과 편하게 한잔 하기 조아하는 한국인들에게 론 와인을 적극하고 싶다며 “이번 시음회를 통해 와인이 어려운 것이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운 것이라는 것을 꼬뜨 뒤 론 와인을 통해 친숙하고 다가가기 쉬운 것이라는 것을 꼬뜨 뒤 론 와인을 통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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