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식품 전문코너’ 10호점 문 열어
‘NH식품 전문코너’ 10호점 문 열어
  • 황세준
  • 승인 2008.11.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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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농협 창동유통센터서 개장식

고품질의 안전한 농협 가공식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NH식품 전문코너’가 드디어 10호점을 돌파한다.

농협 NH식품(사장 심순섭)은 28일 오전 11시 농협 창동유통센터에서 ‘NH식품 전문코너’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NH식품 전문코너는 창동점이 10번째다. 지난 2월 1호점을 설치한지 9개월 만으로 1달에 1곳 꼴로 쉼 없이 매장을 개설한 것.

이는 농협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그만큼 뒷받침 됐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의미로 평가되고 있다.

NH식품 관계자는 “고품질·안전 먹거리를 추구하는 NH식품 전문코너가 최근 멜라민 파동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을 잠재우고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유통시장에서 고객 사랑을 우선시하는 창동유통센터의 역할 확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장식에는 홍성필 농협중앙회 상무, 성찬현 북파주농협 조합장, 이규삼 서원농협 조합장, 정종옥 부귀농협 조합장, 오상용 정읍입암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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