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대학로에 고품격 베이커리 ‘카페 뚜레쥬르 대학로점'을 18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카페 뚜레쥬르 대학로점’은 오픈키친 스타일로 꾸며져 파티쉐가 케이크 만드는 모습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으며 차별화된 고급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또 야외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낭만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카페 뚜레쥬르 대학로점’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푸짐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구매금액별로 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뚜레쥬르 머그컵을, 8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커피용 올리고당을, 5000원 이상은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21일까지 하루 3번씩 경품이 들어있는 상자의 비밀번호를 맞추면 닌텐도DS MP3 플레이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의 비밀번호를 찾아라' 행사도 실시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 위치한 ‘카페 뚜레쥬르 대학로점’은 대학로를 찾은 고객들을 위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