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J’ 소주가 이달 19일까지 누적 판매량 1천 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J는 최근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인지도가 확산되고 있어 ‘참이슬’ 의 대를 잇는 제3세대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진로는 J는 판매지역을 서울 수도권에 이어 지난 11월에는 충청권으로, 이달부터는 부산과 전북권으로 확대했다.

또한 판매량 1000만병 돌파를 계기로 J 마케팅 강화에도 나선다. 동창회 등 각종 송년모임 계획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400개모임을 선정해 각각 15만원씩 총 6000만원의 송년 회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