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가 개최되는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시간에 걸쳐 생맥주가 무료로 제공됐으며 특히 공연 장르가 락인만큼 폭발적인 열기와 뜨거운 분위기에 힘입어 생맥주가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 날 가르텐비어가 무료 제공한 생맥주는 약 20만cc로 2만cc인 생맥주통 10통을 소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콘서트가 열리기 앞서 가르텐비어는 방배직영점을 비롯한 서울·경기지역 내 30개 매장에서 김종서 콘서트 1만 원 할인권을 고객에게 무료 배부하는 이벤트도 펼친 바 있다. 또 구랍 26일에는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변진섭 동문회’에도 대규모생맥주 파티를 열어 약 천명의 관객에게 무료로 생맥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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