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텐비어 ‘정월대보름맞이 이벤트’
가르텐비어 ‘정월대보름맞이 이벤트’
  • 김아름
  • 승인 2009.02.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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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퐁 직영점서도 동시 시행

디즈(대표 한윤교)가 운영하는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와 오븐치킨 치킨퐁은 오는 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르텐비어 방배점과 치킨퐁 남부터미널점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귀밝이술 시음 및 부럼깨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대보름날 귀밝이술과 부럼을 먹는 것은 귀가 밝아지고 부스럼을 예방하며 치아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 행해진 전통 풍습으로 가르텐비어는 대보름을 맞아 귀밝이술은 모든 고객에게 한잔씩, 부럼땅콩은 테이블 당 한 접시씩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르텐비어는 새봄을 맞아 오는 6일 가맹점 봉사활동의 날에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새봄맞이 대청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묵은 때를 벗겨내고 산뜻한 출발을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전국 6개 매장을 대상으로 본사직원들이 꼼꼼한 청소와 A/S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르텐비어의 가맹점 봉사활동은 ‘믿음경영·나눔경영’의 경영모토아래 지난해 4월 시작됏으며 매월 2번씩 매장을 순회하며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가르텐비어는 "현재 70여 군데의 가맹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2009년 새해를 맞아 그간 진행한 사항을 토대로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발전시켜 더욱 앞서나가는 가맹점 봉사활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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