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기프티콘’ 으로 이웃사랑 실천
롯데리아 ‘기프티콘’ 으로 이웃사랑 실천
  • 김아름
  • 승인 2009.02.12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수시 100원씩 적립

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네이트에서 판매되는 기프트콘 4종을 출시하고 사용시 100원씩을 적립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 자금으로 활용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프티콘은 젊은층에 익숙한 모바일 쿠폰으로 롯데리아는 양념감자와 치즈스틱 으로 구성된 디저트세트 한우불고기콤보 유러피언프리코치즈세트 텐더그릴치킨 세트 등 총 4종을 기프티콘으로 만들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기프티콘을 활용한 기금 모금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 하 는데 의의가 있다”며 “롯데리아는 창립 30주년을 맞 아 지난 30년간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 아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 사랑을 사회 곳곳에 환원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롯데리아의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은 햄버거 판매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결식아동 및 환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환원활동으로 지난 1998년부터 12년간 실시해 왔다.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에 걸쳐 분기별로 보육원 어린이에게 무상 급식 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08년 1월 체결된 ‘롯데리아-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후원 협약식’에 따라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수술비 및 의료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