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로맨틱 베리 페스티벌’
할리스커피 ‘로맨틱 베리 페스티벌’
  • 김아름
  • 승인 2009.02.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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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와플 스트로베리 크림티 등 출시

할리스커피(공동대표 정수연)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핑크빛 딸기 제품을 출시하고 ‘로맨틱 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페스티벌 해당 제품은 베리를 이용한 신제품 딸기 와플, 스트로베리 크림 티를 비롯해 라즈베리카페모카 등 총 3종이다. 딸기 와플은 지난해 출시한 정통 벨기에식 리에주 와플에 딸기를 그대로 갈아 건조한 조각을 반죽에 첨가한 것으로 리에주 와플 특유의 쫀득한 질감에 딸기의 새콤달콤함을 더했다. 페스티벌 기간에만 한정 판매된다. 스트로베리 크림 티는 투명한 핑크빛에 달콤한 딸기향이 입안에 오래 남는 티 제품. 또한 라즈베리 카페모카는 카페모카에 라즈베리 시럽을 더해 진하고 깊은 초콜릿과 새콤달콤한 라즈베리가 잘 어우러진다. 가격은 각각 2500원, 3300원, 4700원.

로맨틱 베리 페스티벌은 오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베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스크래치 카드와 스티커 적립을 통해 의류 브랜드 ‘헤지스’ 제품 세트, 할리스커피의 친환경 소품 ‘에코 슬리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리 스티커 2개를 모은 고객에게는 ‘헤지스’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며 스크래치 카드 1등 당첨자(5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헤지스 커플 의류 상품권’을, 2등 당첨 고객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커플 지갑 세트(10명), 그 외 10만 원 상당의 커플 모자세트(100명), 커플 열쇠고리 세트(200명) 등 총 315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베리 스티커 5개를 모은 고객에게는 무료 ‘스트로베리 크림 티’ 한 잔과 함께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코 슬리브’를 제공한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이지현 대리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컨셉의 베리 제품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제품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해 만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에코 슬리브’ 증정을 통해 국내 커피 시장에서 새로운 친환경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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