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맹점 개설비용 무료 제공 등
본사 심층인터뷰 후 최종 선발
생맥주 프렌차이즈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디즈(대표 한윤교)가 제2 브랜드 치킨퐁의 가맹점 창업지원에 나섰다. 경기도 일산시 일산동 1층에 위치한 8평 규모의 매장 오픈을 돕기로 한 것. 본사 심층인터뷰 후 최종 선발
점포 인테리어 및 가맹점 개설에 필요한 비용일체를 무료로 제공해 보증금과 임대료만 지불하면 매장을 오픈할 수 있으며 여기에 무이자 최고 3천만원 대출이 가능해 그만큼 자금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창업 희망자는 치킨퐁 본사와 심층 인터뷰 후 최종 선발된다.
김재훈 치킨퐁 사업부 차장은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창업특혜인만큼 이 기회를 통해 ‘있는 힘을 다해 꼭 창업에 성공하겠다’라는 의지가 있는 분을 찾고 있다”며 “치킨전문점 창업을 생각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꼭 도전해볼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치킨퐁은 흑마늘로 염지한 닭을 열풍으로 구워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웰빙치킨전문점으로 누드오븐치킨, 바비큐오븐치킨, 데리야끼오븐치킨, 후라이드치킨 등 치킨류와 샐러드, 소시지까지 다양한 메뉴가 구비돼있다.
오는 19일에는 죽암휴게소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학여울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한국창업산업박람회에도 참가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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