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후르츠와인 모델에 ‘구잘’ 발탁
보해, 후르츠와인 모델에 ‘구잘’ 발탁
  • 이은정
  • 승인 2009.04.22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대 여성 위한 칵테일 이미지와 부합

보해 후르츠와인 모델에 ‘미수다’의 미녀 구잘이 발탁됐다.

보해 B&F(대표 임현우)는 최근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시원시원한 외모와 재치 있는 언변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구잘 투르수노바를 보해 후르츠와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구잘은 KBS 프로그램인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젊고 상큼한 이미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보해B&F 측은 20대 여성을 위한 신제품 천연과즙 칵테일인 ‘보해 후르츠와인’이 이러한 구잘의 신선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

이번 광고에서 구잘은 20대 여대생들이 즐기는 그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 예쁜 옷도 입고 클럽에도 가고 남자친구도 만들고 맛있는 술도 마실 수 있는 스무 살의 모습을 구잘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표현한다.

이번에 촬영된 후르츠와인 광고는 포스터를 비롯한 인쇄광고로, 방송촬영도 조만간 진행될 계획이다.

보해 B&F 관계자는 “구잘이 천연과즙 칵테일인 후르츠 와인의 특성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실제 20대 여대생인 구잘이 또래의 젊은 신세대들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 B&F는 275ml 용량의 병제품에 이어 최근 휴대하기 간편한 205ml 캔제품까지 내놓고 후르츠와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도화 추세에 발맞추어 선보인 보해 후르츠와인은 열대 천연과즙에 화이트 와인을 블렌딩한 퓨전 와인으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와 망고, 자몽과 구아바 등 두 가지 천연열대과즙을 원료로 사용해 맛이 상큼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