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리미엄 스타우트 맥주 기네스가 7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인근의 펍(Pub, JS텍사스바) 앞에서 세계 유일의 기네스 마스터 브루어(Master Brewer, 양조전문가)인 ‘퍼겔 머레이(Fergal Murray, 47세)’를 초청해 고객들에게 ‘완벽한 한 잔’의 기네스를 무료 시음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기네스 출시 2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기네스 만의 진한 거품이 마스터 브루어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총 6단계의 과정을 통해 직접 시현됐다.
아울러 시음행사 뿐 아니라 기네스는 5월 한 달간 기네스 드래프트 캔(3개)과 250주년 기념 글라스(1개)로 구성된 ‘기네스 250주년 기념팩’을 한정 판매하며 기네스 파인트(580ml)를 4잔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50주년 기념 셔츠, 모자 등의 행운이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증정 행사 등 2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기네스는 세계 1위 프리미엄 스타우트 맥주로 풍부한 거품과 부드러운 맛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인기를 누려온 제품이다. 기네스 탄생 250주년 관련 행사 문의는 기네스 홈페이지(www. guinness.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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