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와인제조 업체인 뵈브 클리코가 샛노란 미니 냉장고를 본 딴 이색적인 여행용 샴페인 선물세트인 ‘뵈브 클리코 프리쥐(Veuve Clicquot Fridge)’를 선보였다.
뵈브 클리코 프리쥐 모델은 이상적인 온도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아이스박스에 담겨 출시되며, 최대 2시간에 걸쳐 신선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여행 선물세트는 앞서 클리코 아이스 박스 디자인으로 샴페인 소비에 혁명을 가져온 바 있던 디자이너 데니스 뷰다르가 담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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