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성 음료가 나왔다.
미국의 세계적인 과일 음료 및 건강 제품 제조사인 오드왈라(Odwalla)는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등의 여러 베리 종류 과일의 혼합 스무디를 컨셉으로 한 ‘수퍼푸드’를 출시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에 1회 제공량 당 0.4g의 심장기능 향상 성분인 식물성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면서, 이 제품을 하루에 두 병씩 지속적으로 마실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심혈관계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퍼푸드’에는 칼슘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사과와 복숭아, 바나나와 딸기 등 여러 과일을 혼합해 다양한 과일맛을 즐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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