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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하겐다즈(대표 한종률)는 지난 1일 천연 바나나가 22% 함유된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국내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바나나 맛은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한국인이 폭넓게 사랑하는 친근한 맛으로 최근에는 바나나맛을 조금 더 풍부하고 천연에 가깝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향만 첨가한 기존의 바나나맛 우유보다 생우유에 원액을 넣은 과즙우유 등이 어린이나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에 한국하겐다즈는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전국의 주요 편의점과 할인점을 통해 파인트 사이즈로 판매하며 하겐다즈 전문매장과 주요 호텔을 통해서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김유수 한국하겐다즈 마케팅 부장은 “조금 더 세련되게 바나나 맛을 즐기려는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하겐다즈의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출시됐다”며 “이 제품은 보존제와 색소가 첨가되지 않았고 천연 바나나가 22%나 들어있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고유의 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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