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게토레이 와이드 마우스(약간 세로 사진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종원)는 최근 여가활동 인구의 증대로 스포츠음료 소비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 용기를 리뉴얼하고 맛을 다양화한 게토레이 제품군을 선보였다.
기존 레몬 맛 외에 오렌지 맛과 자몽 맛을 추가해 초등학생 및 여고생에까지 타겟층을 넓혔으며, 스포츠 후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 원하는 청소년들에게도 만족감을 선사한다.
회사측은 “최근 스포츠음료 시장에서 600㎖ 대의 ‘와이드 마우스’ 용기제품의 발매가 잇따르고 있는데, 활동성이 강해지고 있는 젊은 소비층에게 충분한 양을 공급할 수 있는 데다 휴대가 편리해 점차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615㎖ 와이드 마우스 용기의 게토레이 제품은 12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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