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피자헛플러스 2호점 오픈
한국피자헛, 피자헛플러스 2호점 오픈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6.01.01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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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은 지난 28일 100여개의 고급화된 메뉴와 한단계 수준을 높인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레스토랑 ‘피자헛 플러스(Pizza Hut Plus)’ 2호점인 서울역점을 오픈했다.

서울역점은 지난 9월 문을 연 피자헛 플러스 1호점인 대학로점에 이어 두번째 피자헛 플러스점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 민자역사 2층에 위치, 고급스러운 외양과 인테리어로 2, 30대 연인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 고객들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기존 피자헛 매장에서 볼 수 있는 60여종의 피자 메뉴에 전세계 여러나라 스타일의 고급 토핑을 겸비한 고메이(Gourmet) 피자, 다양하고 신선한 샐러드, 주요리에 앞서 입맛을 돋궈주는 다양한 애피타이저 및 정통 이태리식 프리미엄 파스타와 리조또 등 40여 가지의 정통 이태리식 메뉴와 10여종의 와인 및 고급 디저트 등을 더해 메뉴 종류를 무려 10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피자헛은 오픈 기념 행사로 당일 방문해 3만원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 고급 텀블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9월 앞서 문을 연 피자헛 플러스 1호점인 대학로점은 현재 메뉴와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조인수 한국피자헛 사장은 “피자헛 플러스는 보다 다양한 메뉴와 세련된 서비스를 지향하는 한국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누구나 가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되기 위한 한국피자헛의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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