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개있음)
한국하겐다즈(대표 한종률)는 지난 19일 새로운 빙수 메뉴 3종을 서울과 수도권의 하겐다즈 전문숍에서 선보이기 시작했다.
하겐다즈는 와인과 과일이 어우러진 ‘와인 빙수’, 부드럽고 깔끔한 아이스크림에 그린티 소스를 더한 ‘녹차 빙수’ 그리고 지난해 여름부터 꾸준한 인기를 받아온 ‘클래식 빙수’를 업그레이드 시킨 이색 아이스크림 빙수 메뉴를 새롭게 개발, 판매한다.
‘와인 빙수(9500원)’는 얼음 위에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치즈케??아이스크림과 그레이프 후르츠, 오렌지, 포도, 딸기 장식을 올린 후 마지막으로 과일향이 진한 카버네소비뇽 와인을 소스처럼 뿌려준 제품이며 ‘녹차 빙수(8500원)’는 어떤 인공 색소도 첨가되지 않은 최고의 마차티로 만들어져 녹차잎의 섬세한 색을 내는 하겐다즈 그린티 아이스크림과 클로레라가 함유된 그린티 소스, 통팥소스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일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하겐다즈는 정통적인 팥빙수의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 신선한 제철과일, 떡, 팥, 우유, 딸기소스를 더한 클래식 빙수(8500원)도 업그레이드 해 함께 선보였다.
한종문 한국하겐다즈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하겐다즈 빙수의 특징은 맛뿐만 아니라, 멋, 건강, 이 세 가지가 어우러졌다”며 “고객들은 이 빙수를 통해 100% 천연원료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 다양한 색채의 조화가 빚어내는 우아함, 독특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소스가 빚어내는 황홀함 등을 즐길 수 있어 올 여름 최고의 인기상품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