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번이상 손으로 때려서 만드는 정통 수타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지난 6일 포테이토와 고구마가 어우러진 프리미엄급 피자 포테이토 골드(Potato Gold)를 출시했다.
포테이토 골드는 현재 가장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터피자 대표 피자인 포테이토 피자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달콤한 고구마 무스를 빵 가장자리 안에 넣고 위에는 황금색 체다치즈를 뿌린 프리미엄급 피자이다.
여기에 생크림을 발효시켜 만들어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샤워크림을 피자 전체에 골고루 뿌려 감자토핑과 잘 어우러진 담백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베이컨, 양송이, 옥수수 등 기본적인 토핑 외에 오레가노와 잘게 부순 나쵸칩, 파슬리 가루를 사용해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오레가노는 박하향과 맵고 쌉쌀한 맛의 향신료로 피자의 토마토소스와 잘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낸다. 또 피자전체에 골고루 뿌려진 나쵸칩은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재미와 함께 고소함을 더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미스터피자 TV광고 모델인 송강호, 문소리 주연의 개봉 영화 ‘효자동 이발사’와 함께 ‘미스터피자 효자동 이발사 페스티벌’을 연다.
6월 30일 까지 효자동 이발사 영화 티켓 소지 고객 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고객이 매장 방문 시 포테이토 골드 피자를 20% 할인 해 준다. 또 ‘1577-0077’ 주문 고객 중 매일 7명 및 미스터피자 격월간 고객정보지인 소드래 애독자 발송 우편엽서 500명을 추첨하여 영화티켓 2매를 제공한다. 소드래는 미스터피자 매장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가격은 라지사이즈 2만6900원, 레귤러사이즈 1만8900원이다.
미스터피자 이용석 마케팅팀 팀장은 “미스터피자의 인기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만큼 신제품 역시 미스터피자의 대표메뉴로 자리잡을 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컨셉의 프리미엄급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