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국민관광상품권 통해 결제가능
미스터피자, 국민관광상품권 통해 결제가능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6.01.01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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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수타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최근 5월부터 피자업계 최초로 국민관광상품권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상품권 도입이 이번이 처음으로 명동1,2호점, 센트럴시티점 등 서울 지역 주요 12개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상품권 제휴를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상품권 취급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스터피자 매장 방문 고객은 물론 포장 및 배달 고객도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결제차액의 60% 이상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상품권을 구입해 미스터피자에서 사용하면 할인쿠폰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어 추가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

미스터피자 이용석 마케팅팀장은 “전국 곳곳의 가맹점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국민관광상품권과의 제휴를 통해서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국민관광상품권 외에도 다양한 상품권 제휴를 통해 매출 증대 효과를 노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국민관광상품권은 코리아트래블즈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쇼핑, 외식, 레저, 관광에 관련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전국 가맹점 어디에서나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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