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서울 신천동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대학생, 대학원생, 휴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달 28일까지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홈페이지(www.nutrilite.co.kr/campu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총 77팀의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앱 오픈 콘테스트’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참가자가 모여 앱 기획 실무 강의를 듣고 앱 기획안을 스토리보드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하루 동안 모두 이뤄진다.
콘테스트 당일 오전에는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앱 개발자 실전 교육의 일환으로, 앱 기획방법과 실제 스토리 보드를 그리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실무진 강의가 준비돼 있다. 또한, 참가자들이 실제 스토리 보드 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에는, 2인 1조로 구성된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점검하고 방향성을 재점검하는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콘테스트 현장에서 참가자가 본인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스토리보드 등을 촬영하여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제한된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친구들에게 응원을 받는 팀에게는 경품을 제공하는 깜짝 현장 이벤트도 실시된다.
최종 수상작은 한국암웨이 내부심사와 앱 개발 실무진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되며 8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 1팀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과 아이패드, 실제 자신의 앱이 개발되도록 총괄하는 명예 프로젝트 매니저 기회를 제공한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 우수상 3팀에게는 각 50만 원씩이 주어진다. 그 밖에, 참가자 77팀 전원에게는 앱 실전 교육 수료증도 제공된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신은자 부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최근 디지털 비즈니스 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미래의 잠재고객인 대학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앱 오픈 콘테스트가 대학생들이 스스로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라이트는 이번 행사 외에도 ‘대학생 UCC 공모전’, ‘대학생 웰빙 체험단’ 등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내달 13일…서류 심사 통해 77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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