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라이트’ 식물 색깔별 영양 광고
‘뉴트리라이트’ 식물 색깔별 영양 광고
  • 정심교
  • 승인 2011.04.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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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편 라이코펜 등 영양밸런스 강조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식물의 색깔별 영양소를 강조한 새 광고 캠페인 '과학자'편을 시작했다.

올 초 '농부'편에 이어 이번 '과학자'편에는 식물영양소를 연구하는 41세의 과학자가 등장한다. 식물은 레드, 옐로우, 그린, 퍼플 등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완벽한 영양밸런스를 위한 식물의 색깔별 독특한 식물영양소를 연구한다. 뉴트리라이트의 과학자는 식물영양소도 비타민, 무기질과 함께 영양밸런스를 위한 핵심 요소라고 믿기 때문이다. 뉴트리라이트는 식물영양소를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를 통해 라이코펜, 폴리페놀 등 식물 저마다의 독특한 영양소들이 최적의 건강을 위한 핵심 요소라는 것을 광고를 통해 강조했다.

광고에 나오는 뉴트리라이트의 과학자는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전문가이자 식물영양소 전문가라 할 수 있다. 뉴트리라이트 창시자인 칼 렌보그는 1920년대부터 식물에 함유된 영양소 연구를 시작했으며 지난 77년간 그의 철학과 믿음을 제품 개발에 이어오고 있다. 뉴트리라이트의 광고캠페인은 씨앗부터 완제품까지 관리하는 뉴트리라이트의 노력과 전문가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소재로 삼아 호평을 받고 있다.

뉴트리라이트는 건강기능식품시장의 리더로서 제품의 품질은 ‘만든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고 그 해답을 전문가인 ‘과학자’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결국 소비자가 믿을만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가가 만들었다는 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하며 좋은 건강기능식품 선택의 기준을 광고를 통해 표현한 것.

뉴트리라이트는 올해 광고 캠페인 농부편, 과학자편에 이어 계속해서 다른 전문가들을 등장시켜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할 계획이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담당 신은자 부장은 “뉴트리라이트는 최고의 건강기능식품을 만들기 위한 77년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TV 광고에 등장시켜 일관되게 커뮤니케이션 할 계획”이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전문가들의 등장을 기다려 보는 것도 흥미거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라이트 광고캠페인은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2010년 올해의 브랜드상'과 “2010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TV CF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18회 올해의 광고상’에서는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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