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건강사업부 롯데헬스원이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브랜드 대표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다이어트 마테’ 론칭 1주년 기념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30일 오후 6시 35분부터 7시 35분까지 1시간 동안 기념방송을 통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출시 1주년을 기념, 기존 8주 세트와 동일한 가격에 2주 분량을 추가, 총 10주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업체 위메이크프라이스(www.wemakeprice.com)를 통해서는 마테 다이어트 제품군 중 저칼로리 체중조절용 식사대용식인 다이어트 마테밀(바나나맛)제품을 30일 하룻동안 특가 판매한다.

롯데헬스원의 다이어트 마테는 마테차 15잔의 효능을 한 알에 농축한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정제 형태의 마테 건강기능식품으로 롯데홈쇼핑이 현재 단독 판매하고 있는 다이어트 보조식품 이다. 지난 1년 동안 홈쇼핑을 통해서만 4만여 세트가 팔려 나갔고, 주문금액으로는 55억 원(소비자가 기준) 어치다.

이 제품은 △식약청이 인증한 제품이라는 점 △인제대 백병원 강재헌 교수팀과 공동개발해 효능을 입증했다는 점 △비타민처럼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간편함을 셀링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롯데헬스원 관계자는 "출시 초기 마테라는 소재 자체가 생소해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힘썼다면 최근에는 별도의 설명 없이 고객들이 직접 다이어트 마테를 찾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통해 ‘마테 오리지널 브랜드=롯데헬스원’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