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글로벌 식물추출물 전문기업 나투렉스(NATUREX)가 지난 4월 한국법인(지사장 김종연)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국내 식품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랑스 아비뇽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나투렉스(www.naturex.com)는 식음료 제품과 영양 및 건강, 미용 관련 천연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비타푸드 유럽’의 스폰서 회사이다.

프랑스는 물론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영국 등 유럽과 미국(뉴저지와 캘리포니아), 브라질, 호주, 모로코에 11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950명의 종업원이 3000억원(작년기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종연 나투렉스 한국지사장은 “고품질 원료에 대한 기대가 높은 국내 식품시장에 세계적인 기술로 개발된 천연의 실용적인 원료들을 공급함으로써 고객맞춤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식품업계의 성공적인 무역관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전화=070-4362-3000, 이메일=j.kim@nature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