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까지 이어질 슈퍼 폭염과 연이은 열대야로 수분 보충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무더운 여름철, 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 드링크 부문 아시아 판매 1위의 ‘아쿠아리우스’가 국내에 상륙했다.
‘아쿠아리우스’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연간 57억 캔(240㎖ 기준)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 있는 글로벌 이온음료다.
‘아쿠아리우스’는 땀 등 체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갈증을 느낄 때 칼륨 등의 이온 성분과 수분을 보충해 줌은 물론, 아미노산 BCAA까지 함유하고 있다.
또한 벌꿀을 사용해 뒷맛이 달콤하고 산뜻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는 17.6Kcal(100㎖ 기준)의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측은 “‘아쿠아리우스’는 이미 일본 등 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제품인 만큼, 까다로운 입맛과 스마트한 소비를 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길었던 장마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운 날씨로 이온음료에 대한 수요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쿠아리우스’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젊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형성하고 국내 이온음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쿠아리우스는 캔 타입(240㎖)과 PET 타입(500㎖, 1.5L)으로 각각 출시되며 가격은 240㎖캔이 900원, 500㎖ PET가 1700원, 1.5L PET가 2900원(편의점 판매 기준)이다.
여름철 수분 충족 이온음료 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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