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 굴메뉴 선보여
마르쉐, 굴메뉴 선보여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6.01.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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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레스토랑 마르쉐(대표 신희호)는 11일부터 국내 유일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굴로 만든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행사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후레쉬 석화(3pcs에 2900원), 후레쉬 오이스터 챠우더 스프(5900원), 후레쉬 오이스터 프리터스(6900원), 후레쉬 오이스터 칠리 그라땅(1만900원), 후레쉬 등심 굴 볶음(1만3900원), 후레쉬 굴소스 립아이 스테이크(2만2900원)이다.

굴에는 타우린이 풍부하여 기초대사를 높여 마르기 쉬운 체질로 만들어주며 동시에 자양강장의 효과도 높아 다이어트에 최적을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미량 영양소가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의 성인병과 비만예방에도 좋다.

굴 메뉴가 판매되는 기간동안 매일 저녁 8시 마르쉐 매장을 방문하면 ‘굴까기대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2분이내 많은 굴을 깐 고객에게는 마르쉐 무료식사권과 직접 깐 굴을 바로 시식할 수 있다. 도시 한가운데에서 청정해역 통영 굴을 직접 까보고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마르쉐 홈페이지에서는 굴 메뉴에 대한 시식평을 올리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3만원상당의 마르쉐 무료식사권을 제공한다.

마르쉐 마케팅팀의 김영배 팀장은 “굴은 지금이 가장 맛이 좋을 때이며,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굴 메뉴는 맛과 영양면에서도 우수한 건강 메뉴로 가족모임이 많은 연말에 추천할만한 메뉴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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