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비아 ´홍차 티백´ 4종
코코비아 ´홍차 티백´ 4종
  • 이지현 기자
  • 승인 2006.01.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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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비아(대표 김광률)는 위타드 오브 첼시의 ‘홍차 티백’ 4종을 판매한다.

홍차의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다즐링’은 영국인들이 가장 즐겨 마시는 차로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다. 20티백이 1만3000원에 판매된다.

깨끗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실론’은 인도의 눈물이라고 불리는 실론에서 재배되는 것으로 밝은 황금색의 차다.

‘얼그레이’는 중국의 전통 방법을 존중해 만든 블랙 차이나티와 다즐링을 블랜딩해 만든 것으로 부드럽고 독특한 향, 진한 오렌지색이 특징이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는 실론, 아쌈, 홍차의 일종인 케냐를 블랜딩해 만든 것으로 강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밀크티로 마시면 더욱 좋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실론, 얼그레이,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20티백의 가격은 1만2000원.

위타드 오브 첼시는 1886년 월터 위타드에 의해 설립된 영국 홍차회사로 50여개의 자체브 랜드 차와 단일 재배지차, 특수 과일차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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