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유통교육원, 식품교육과정 인기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식품교육과정 인기
  • 김현옥
  • 승인 2011.11.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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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물관리·클레임 대응과정 교육생 몰려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2월 6일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식품 이물관리와 클레임 대응방안’ 2차 교육을 실시한다.

‘식품 이물관리와 클레임 대응방안’ 2차 교육은 이미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해 11월 29일 접수를 마감했다. 지난 11월 22일 실시된 1차 교육에서도 당초 모집인원 50명을 훌쩍 초과해 70명 이상의 교육인원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교육이수 후 강의내용과 교육수준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면서 업체방문교육을 요청하기도 했다.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이외에도 12월 7∼8일, 1박 2일로 진행하는 ‘외식경영자과정’을 운영한다. ‘외식경영자과정’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우리 식품 및 외식산업 세계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국고를 지원, 전문인을 양성하는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올해 마지막 교육이다.

특히 ‘외식경영자과정’은 한 해 동안 식품교육에 보내준 관련 업계의 참여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교육비(18만원)의 자부담금을 대폭 낮춰 교육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를 참조하거나 식품교육팀(031-400-35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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