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지난 8월 24일 부터 전국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비타500’ 제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비타500이 수능 500점을 응원합니다’ 행사가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1200개가 넘는 전국의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광동제약은 ‘사회공헌 마케팅’ 붐을 리드함으로써 건강드링크 1위 기업으로써의 면모와 기량을 한층 더 발휘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고3 수험생과 함께하는 비타500 대잔치’의 성공적 행사를 위해 실업계 고등학교를 포함해 국내 총 2084개 학교에 행사공문을 발송했으며 행사기간 중 각 학교별로 본사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비타500’ 제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행사 참여 유도를 위해 팩스, 이메일, 전화상담원 등을 통해 행사참여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행사는 무엇보다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및 교직원, 심지어 학부모들까지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번 행사 참가자 중 강원도 정선의 고한종합고등학교 용환열교사는 “탄광지역에 있는 저희 학교는 수험생이 19명밖에 안되는 시골학교로서 학생들이 힘을 잃어가는 지역의 영향으로 많이 위축되었는데 광동제약에서 학생들에게 응원을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의 글을 보내 왔다.
또한 경북 대가야고등학교 박지택교사는 “매년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비타500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수능 90여일이 남은 요즘 피로에 지친 학생들에게 피로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뜻깊은 기회 주어 감사를 드린다” 고 전해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고3 수험생 대상 무료 배포행사 관련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은 행사가 끝나는 9월 25일까지 교직원 포함 약 100만 명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브랜드 가치와 건강드링크 시장 점유율의 지속적인 동반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익 강화 차원에서 더욱 사회공헌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