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회사인 하림(대표 김홍국)이 떡갈비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로 만든다는 고정관념을 깬 ‘하림 떡갈비’와 조리가 어려운 바비큐를 집에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하림 닭다리 바비큐’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림 떡갈비’는 국산 닭고기에 각종 떡갈비 양념을 첨가해 만든 프리미엄 닭고기 가공제품으로 닭고기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에 자체 개발한 전용 소스로 달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점이 특징. 가격은 600g에 5,700원 선이다.
또한 ‘하림 닭다리 바비큐’는 엄선된 국산 닭다리에 전용 바비큐 소스를 발라 그릴에 직접 구워 바비큐 특유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바로 먹을 수 있어 맞벌이 가정이나 독신자 등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400g에 5,900원 선.
하림은 신제품 ‘하림 닭다리 바비큐’와 기존에 출시된 닭날개 바베큐인 ‘핫그릴 윙’을 연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약 10종의 닭고기 가공제품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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