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 제철 식자재로 만든 ‘매운 홍합 우동’ 출시
마르쉐, 제철 식자재로 만든 ‘매운 홍합 우동’ 출시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6.01.01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럽풍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대표 신희호)는 일본식 고급 메뉴 ‘매운 홍합 우동(7900원)’을 출시했다.

매운 홍합 우동은 마르쉐의 식자재 우선주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프리미엄 메뉴로 홍합 육수로 만든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에 일본식 고급 우동면을 사용해 기존의 우동과는 차별화를 뒀다.

산지에서 직배송된 푸짐한 제철 홍합과 싱싱한 새우, 그리고 각종 신선한 야채가 한데 어우러져 우동의 맛을 더한다.

마르쉐의 또 하나의 제철 식자재 메뉴인 매운 홍합 우동은 홍합의 얼큰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싸늘한 가을날 즐겨찾기 좋은 먹거리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

‘매운 홍합우동’의 출시로 마르쉐는 레스토랑에서도 속을 풀거리를 만들어 진정한 후레쉬 마켓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내세우고 있다.

마르쉐는 앞으로도 식재료의 엄선과 메뉴개발을 통한 프리미엄급 웰빙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마르쉐는 오는 16일까지 새로 출시된 ‘후레쉬 치킨 텐더 샐러드’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한번 더 받을 수 있는 무료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