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스터피자, 도우매직쇼 컨테스트 개최
한국미스터피자, 도우매직쇼 컨테스트 개최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6.01.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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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사진)
한국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23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1층 야외무대에서 미스터피자 도우매직쇼 컨테스트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된 미스터피자 도우매직쇼 컨테스트는 미스터피자 전국 매장에서 예선을 걸쳐 선발된 12팀이 참여, ‘도우크게늘리기’와 퍼포먼스쇼를 가미한 ‘프리스타일’ 부문에서 갈고 닦은 피자 반죽 수타 실력을 겨뤄서 1~3위 입상자에게 상금과 핸드프리팅 상패, 그리고 북경 3박4일 여행권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도우쇼 컨테스트 외에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피자 무료 시식회, 다트게임, 피자반죽 늘이기 대회, 등 다양한 소비자 행사와 함께 진행돼 근처 동대문시장과 청계천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국미스터피자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비자에게 미스터피자만의 독특한 수타 제조법을 쉽게 알리기 위해 2001년부터 도우매직쇼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마케팅의 이용석 팀장은 “도우매직쇼는 수타 피자 달인 선발 대회이자, 소비자들도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다”며 “입상자들에게는 북경의 미스터피자 매장 방문 및 중국관광을 할 수 있는 포상여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도우매직쇼 드림팀 및 입상자들을 세계 수타 경연대회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우매직쇼 컨테스트 입상자는 미스터피자 직원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인정받으며 직원들은 대회가 개최되기 몇 달 전부터 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하는 등 수타 피자의 달인을 선발하는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또한 대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컨테스트 수상자가 소속된 매장의 가맹주에게도 북경 3박4일 여행권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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