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초코 퍼지 머핀’과 ‘맥도날드 라바짜 커피’ 선보여
한국맥도날드 ‘초코 퍼지 머핀’과 ‘맥도날드 라바짜 커피’ 선보여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6.01.01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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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는 12월을 맞아 소비자의 입을 즐겁게 할 새로운 디저트 메뉴인 ‘초코 퍼지 머핀(Choco Fudge Muffin)’과 더욱 깊고 풍부한 맛으로 새로워진 ‘맥도날드 라바짜 커피(McDonald’s Lavazza Coffee)’를 선보인다.

‘초코 퍼지 머핀’은 촉촉한 질감의 초콜릿 맛 머핀 위에 아이스크림과 따뜻한 초콜릿 토핑을 얹어 초콜릿 특유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12월 1일부터 전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맥도날드는 이태리 프리미엄 커피 원두로 유명한 라바짜(LAVAZZA) 원두를 사용해 더욱 향이 깊고 풍부해진 ‘맥도날드 라바짜 커피’를 선보인다. ‘맥도날드 라바짜 커피’는 에스프레소, 커피, 카페라떼 및 카푸치노 등 총 4가지 종류로 12월 5일부터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점차 판매 매장이 확대될 예정이다.

라바짜는 정통 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태리에서 최고 5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며 유럽 최고의 커피로 평가 받고 있다. 라바짜 커피는 깊고 풍부한 맛으로 이미 한국에서 수년간 마니아 층을 형성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고급 라바짜 커피를 이제는 맥도날드의 매장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에게는 맥도날드가 또 하나의 커피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초코 퍼지 머핀’은 2000원에 구입 가능하고, ‘맥도날드 라바짜 커피’ 메뉴 중 커피와 에스프레소는 2000원에, 라떼와 카푸치노는 2500원에 제공된다.

한국맥도날드의 어덜트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문경 팀장은 “초코 퍼지 머핀은 특유의 깊고 달콤한 맛으로 추운 겨울을 녹여줄 최고의 디저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또한 맥도날드 라바짜 커피의 출시로 한국맥도날드의 고객들은 기존 고급 테이크아웃 커피숍에서 맛보던 품질의 커피를 훨씬 경제적인 가격대에 즐기실 수 있는데 이는 맥도날드가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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