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와 동서식품이 쿠키향이 첨가된 프리미엄 병커피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쿠키향’을 15일 출시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원두에서 추출한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에 프라푸치노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와 달콤한 초콜렛 쿠키향을 강조했다.
스타벅스 국제소비상품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데럴 김 이사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병커피는 지난 2006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래 한국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쿠키향은 스타벅스만의 깊고 진한 커피와 달콤한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 RTD커피 음료를 제조하고 있는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과 연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서식품 마케팅팀 최건민 팀장은 “동서식품은 스타벅스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항상 새롭고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쿠키향만의 독특한 풍미를 더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5월 말부터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쿠키향’의 소비자 가격은 3000원(281 ml, 편의점 기준가)이며 전국의 편의점, 슈퍼마켓,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