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5인의 장인전 통해 재해석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5인의 장인전 통해 재해석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2.05.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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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5인의 장인展(5 Craftsmen Exhibition)’ 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지난 11월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국내 런칭을 기념해 6개월간 진행된 ‘5 크래프트맨 프로젝트(5 Craftsmen Project)’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하는 전시회로, 플래티넘 레이블의 전통성과 장인정신 그리고 현대적 감각에 부합하는 5명의 장인들을 선정하고 차세대 장인 5명을 발굴해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한 장인으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명수, 건축가 장윤규, 애니메이션 감독 오성윤, 조각가 김연, 요트 제작자 이상홍 등 총 5명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플래티넘 레이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들을 선보였다.

조니워커 관계자는 “조니워커가 지켜온 200여 년의 위스키 전통성과 장인정신이 국내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하는 장인들과 공통점이 있어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니워커는 지난 30일, ‘5 Craftsmen Project’ 캠페인의 기본 취지인 ‘새로운 장인 발굴’의 일환으로 미래 장인으로 선정된 5명의 예비 장인들을 전시회장에 초청, ‘후학 양성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디아지오 마케팅 이노베이션 디렉터 벤 팔로우 상무, 이상홍 요트제작자, 장윤규 건축가, 김연 조각가, 오성윤 애니메이션 감독, 한명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아지오 김종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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