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고객 10팀 초청해 시식 행사
팔도는 ‘앵그리꼬꼬면’ 출시를 기념해 ‘이경규가 끓여주는 앵그리꼬꼬 점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잠원동에 위치한 팔도 본사에서 진행되며, 고객 10팀(40여 명)을 초대해 이경규가 직접 끓여 주는 ‘앵그리꼬꼬면’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20일까지 팔도 홈페이지(www.paldofood.co.kr) ‘앵그리꼬꼬면 점심초대’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을 남기면 응모되며, 최대 4명까지 팀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당첨자는 23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팔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앵그리꼬꼬면’ 출시를 기념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이벤트로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앵그리꼬꼬면’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출시한 ‘앵그리꼬꼬면’은 ‘꼬꼬면’ 출시 1주년을 맞아 빨간국물 라면으로 선보인 후속제품으로, ‘팔도비빔면’의 30년 액상스프 기술력이 응집된 제품이다. 사골엑기스와 닭 육수를 최적의 비율로 사용하고 하늘초 고추를 첨가해 화끈한 매운 맛과 담백한 국물 맛을 살렸다. 특히 유럽산감자전분과 1등급 밀가루를 사용해 면에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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