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점 점포당 매출액 농협 하나로클럽 최고
할인점 점포당 매출액 농협 하나로클럽 최고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1.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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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매장면적 9백평이상 국내 대형할인점 98개 점포를 대상으로 지난해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농협 하나로클럽이 점포당 매출액순위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단일점포 매출에서는 농협이 운영하는 하나로클럽 양재점이 2천9백억원, 창동점이 2천8백억원의 매출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매출증가율은 양재점이 48%, 창동점이 89%를 기록했으며 2천6백62억원의 매출을 올린 삼성체스코 홈플러스가 3위에 랭크됐다.

점포별 1일평균 매출액도 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창동점이 7억9천4백52만원과 7억1천3백21만원으로 1.2위에, 홈플러스 대구점이 3위에 올랐으며 특히 창동점은 지난해 추석전날 하루동안 44억7천5백만원의 매상고를 올려 1일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연간 평당매출에서는 메가마켓 동래점이 1억1천3백21억원으로 최고 많았으며 홈플러스 대구점, 하나로클럽 양재점이 그 뒤를 이었다.

총매출액면에서 E-마트가 총 19개점포에서 1조5천7백1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까르푸는 11개 점포에서 9천3백47억원, 킴스클럽은 14개 점포에서 6천2백62억원, 농협하나로클럽은 30개점포에서 6천1백1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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