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된 ‘2012 아시아시리즈’의 협찬사로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협찬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시리즈는 아시아 프로야구의 최정상팀을 가리는 대회로, 올해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돼 한국 일본 호주 중국 대만 리그의 우승팀과 개최지 자격으로 롯데까지 총 5개국 6개 팀이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

동아오츠카는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생수 ‘마신다’ 등의 음료를 후원했다.

또한 지난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야구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아시아시리즈를 찾은 입장관객 2009명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이시명 팀장은 “동아오츠카는 아시아프로야구의 최강을 가리는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해 선수들을 후원하고 한국팀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