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아임까페’
롯데제과 ‘아임까페’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1.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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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하드 비스킷·비스킷에 커피시럽 코팅

비스킷 한쪽에만 초콜릿 등을 코팅한 일명 「아이싱 타이프」.

비스킷 시장에 롯데제과(대표 한길수)가 커피시럽을 코팅하여 차별화를 시도한 제품을 선보였다. 동그랗고 얇은 원형 비스킷의 한쪽면에 진한 커피 시럽을 코팅한 「아임까페」비스킷은 은은한 커피향을 특징으로 했던 일반 커피비스킷 제품들과 달리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또 이제품은 노릇한 빛깔에 고소한 맛이 잘 조화된 정통 하드 비스킷으로 테두리에 전통문양을 새겨 미적 효과를 살렸다. 깜찍한 나만의 커피비스킷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아임카페」는 초콜릿을 좋아하는 10대 초반의 소비자보다 10~20대 여학생과 주부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또 유행에 맞춘 로고 디자인과 깜끔한 여백의 미가 눈길을 끄는 「아임까페」는 가방에 쏙 들어 갈 정도로 컴펙트하며 커피를 함께 곁들일 경우 더욱 맛이 살아나는 제품이다. 중량 70g 1봉의 소비자가격은 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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