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한해도 식품음료신문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국산 유제품은 국민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우리나라 제2의 식량자원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글로벌시대입니다. 무역이 자유화됨에 따라 국내에도 다양한 유제품이 수입돼 국산 유제품과 치열한 시장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유가공산업계는 국내 제2의 식량자원인 유제품을 지키고 해외에 수출도 하여 낙농가와 함께 지속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 협회는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외유명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유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으며, 올해에는 다양한 수출전략으로 수출을 획기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유가공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내낙농기반을 공고히 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식품음료신문도 전문 언론으로 유가공산업 분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유가공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문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그리고 우리 유가공업계 종사자의 모든 가정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고 건강과 행운도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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