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 남자프로농구(KBL) 올스타전’의 협찬사로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를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농구 선수들의 리그 최고의 3점 슛 선수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는 KBL 올스타전의 백미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이벤트로 26일 예선을 거쳐 27일 본 경기가 진행됐다.
올스타전 결승에는 양동근, 변기훈 선수가 경합을 펼쳤으며,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이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양동근 선수에게 상금을 전달하며 우승을 축하했다.
시상식 이후 이어진 경기 후반 작전 타임에는 KBL 올스타전 관람객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응원 열전 이벤트’가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포카리스웨트 응원 열전 이벤트는 에어건을 이용해 관중석을 향해 10개의 고무공을 던져 이를 잡은 관객들에게 포카리스웨트 선물 세트를 증정한 이벤트다.
이외에도 레전드∙올스타 선수들의 팬 사인회, 치어리더와 빅스타 선수들이 함께하는 댄스파티 등의 풍성한 행사가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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