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베지밀’,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11년 연속 1위
정식품 ‘베지밀’,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11년 연속 1위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3.03.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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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품질관리와 신제품 개발 통해 소비자 신뢰 높여

정식품은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11년 연속 두유 부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하는 조사다.

베지밀은 최근 신규 업체들의 두유사업 진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45%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2003년도부터 매년 K-BPI 브랜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식품은 1984년 설립한 중앙연구소의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더욱 건강한 원료를 사용한 고품질의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기존 제품의 인기에만 머무르지 않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임으로써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농협에서 공급받은 100% 국산콩을 사용한 ‘베지밀 우리콩 두유’와 ‘베지밀 검은 우리콩 두유’ 2종을 출시해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베지밀 1위의 비결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한 소비자의 신뢰확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으로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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