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소이조이 등 무료 제공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오는 17일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국제마라톤’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음료 후원과 포카리스웨트 포토존 운영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국제마라톤은 서울 광화문 세종로를 출발해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며, 동아오츠카는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해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 등을 공급한다.
결승점에서는 긴 레이스를 끝낸 선수들이 땀으로 잃어버린 나트륨, 칼륨 등의 이온을 보충할 수 있도록 ‘포카리스웨트’와 콩 반죽에 건 과일을 구워 만든 영양 바 ‘소이조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완주로 인해 지쳐 있는 발의 피로 회복을 위해 족욕이 가능하도록 릴렉스존을 운영하고 완주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도 설치한다. 동아오츠카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회사 홈페이지(www.donga-otsuka.co.kr)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 이시명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2만 명이 참여하는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선수들의 갈증을 책임지는 공식 음료”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공식 음료 협찬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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