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2012~2013 WKBL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포카리스웨트 MIP(기량발전상)’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MIP는 동아오츠카가 2012~2013 여자 프로농구 시즌 중에 가장 기량이 향상된 선수에게 상금 100만 원을 시상하는 것이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008년부터 여자프로농구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맺고 여자프로농구 선수들과 여자 프로농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이진숙 이사는 “지난 시즌 동안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가 진정한 승리자라고 생각한다”며 “동아오츠카는 여자프로농구의 공식 음료 협찬사로써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의 포카리스웨트 MIP 시상 외에도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및 여자농구 챌린지 컵 대회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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