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뉴질랜드 퀸스 타운에서 촬영한 올해의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인 배우 박세영이 모델로 출연한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깨끗한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뉴질랜드 퀸스 타운의 한 호수에서 촬영됐다.
‘쉬고 싶다’ ‘목마르다’ ‘몸이 하는 말을 듣지 않은 채 우린 너무 건조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자막으로 각박하고 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건조한 몸과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수 있는 포카리스웨트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잔잔하면서도 깨끗한 영상이 돋보이는 이번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비주얼 임팩트를 위해 적외선 촬영 기법으로 영상을 제작해 자연 그대로의 푸른 전경을 하얗게 바꿔 하얀 나무와 잎들을 환상적인 느낌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김규준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매번 새로운 광고를 통해 포카리스웨트가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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