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생활화 위한 공익 광고, 릴레이 존 등 운영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의 포카리스웨트가 자전거도로 생활화의 일환으로 자전거 타기를 권장하는 ‘블루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로드 캠페인은 ‘내일로 함께 가는 성장의 길’이라는 기조 아래 SBS가 펼치는 연중 공익 캠페인의 하나이다. 포카리스웨트는 생활 속 건강한 땀이 주는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취지로 자전거 타기 공익 광고를 함께 제작해 5월 15일부터 8월 말까지 TV를 통해 블루로드 캠페인을 홍보한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블루로드 캠페인에서는 포카리스웨트 TV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박세영이 알렉스와 함께 노래한 블루로드 캠페인 송을 들을 수 있다.
이밖에도 사전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모집한 2000명의 참가자와 함께 9월 1일 서울 강남구 일대를 자전거를 타고 횡단하는 블루로드 메인이벤트를 개최한다.
강남 도심 속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블루로드 메인이벤트에서는 그 동안 자전거 릴레이 존에서 적립된 금액과 행사 당일 자전거 타기에 참가한 2000명의 소중한 땀을 기부액으로 환산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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