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오란씨 등 반값에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가 23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제약 신관 앞에서 동아제약이 주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바자회 행사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포카리스웨트, 데미소다, 오란씨, 나랑드 사이다, 소이조이 등의 다양한 자사 제품을 시중보다 5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동아오츠카 제품 이외에도 건강기능식품, 구강청결용품, 기능성드링크를 포함한 동아제약의 다양한 제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눈길을 끌었다.
제품 기부를 통한 판매 수익금을 전액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한 동아오츠카는 매달 25일을 ‘이온데이’ 봉사의 날로 지정해 지역 복지관 봉사 등의 정기적인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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