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발효홍삼 ‘발삼’, 드라마 ‘구가의 서’ 등장
웅진식품 발효홍삼 ‘발삼’, 드라마 ‘구가의 서’ 등장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3.06.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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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시킨 홍삼물로 알려져 시청자 관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된 MBC ‘구가의 서’에 꾸준히 등장했던 ‘공달선생’의 특효약이 웅진식품의 발효홍삼 ‘발삼’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구가의 서' 현대씬에 등장한 웅진식품 발효홍삼 '발삼'
지난 25일 종영된 드라마 ‘구가의 서’에는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넘어온 최강치(이승기 분)가 웅진식품 발삼의 ‘발효홍삼액 진’ 제품을 마시는 장면과 환생한 공달선생이 발효홍삼의 개발자가 돼 ‘발효홍삼정’ 제품을 들고 잡지 광고에 등장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조선시대의 강치와 담여울(수지 분), 소정법사(김희원 분) 등이 위독하거나 원기회복이 필요한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했던 발효시킨 홍삼물의 정체는 웅진식품 ‘발삼’이었던 것.

네티즌들은 드라마에 공달선생의 홍삼물이 등장할 때마다 “공달선생과 잘 어울리고 자연스러운 PPL이다” “이런 PPL은 웃으며 봐줄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PPL로 주목받게 된 ‘발삼’은 웅진식품이 새로 선보인 발효홍삼 브랜드로, 누구나 사포닌을 흡수하기 쉽도록 홍삼 추출액 또는 농축액에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제품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발효홍삼 ’발삼’은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면서도 웃음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되도록 이번 PPL을 기획했다” 며 “시청자들의 호감도 높고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등 성공적인 PPL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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